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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벡스, 제레미스캇과 콜라보한 프리암ㆍ미오스 유모차 및 아기띠 선보여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는 전 세계 유아용품 브랜드에서 독보적인 패션 컬렉션 및 명품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세계 각국에서 유아용품 브랜드로는 최초로 패션쇼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디자이너 제레미스캇, 라라베를린, 아나케이 등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유아용품에도 패션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싸이벡스만의 브랜드 컨셉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업계 관계자들은 높이 평가한다.


그 중에서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바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모스키노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제레미스캇과의 콜라보레이션 유모차와 아기띠이다. ‘싸이벡스 X 제레미스캇’ 프리암 디럭스유모차, 미오스 절충형유모차, 투고 아기띠로 매트한 블랙컬러에 제레미스캇 특유의 골드 컬러의 날개, 휠을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제레미스캇과 콜보레이션한 프리암, 미오스 유모차 및 투고 아기띠 모두 싸이벡스의 최고급 라인인 플래티넘 제품으로 안전성은 물론 싸이벡스만의 모던한 디자인을 갖추어 이미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널리 소문이 난 제품이다.


‘프리암’ 유모차는 국내 모든 디럭스유모차 중 가장 편하고 쉬운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울트라 소프트 핸들링 시스템을 적용하여 손목이 약한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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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절충형유모차 ‘미오스’ 역시 컴팩트한 원 핸드 폴딩은 물론 엄마 마주보기 상태에서도 폴딩이 가능하며, 등받이 시트 각도 조절 시 엉덩이 시트가 함께 조절되는 항공기 퍼스트클래스 시트를 적용하여 아기와 부모들을 위한 편의성을 더했다.

싸이벡스 ‘투고’ 아기띠는 독일 정형외과 의사협회와 조산사가 공동 개발한 아기띠로 고관절 탈구를 예방할 수 있으며, 5가지 포지션 별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싸이벡스 X 제레미스캇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부산, 대구 등 오직 7개 매장에서만 전시되어 있다. 구매 역시 해당 오프라인 매장 및 싸이벡스의 공식 온라인 몰인 ‘세인트브라운’몰에서만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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