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첫 주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1일 개봉하며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알린 ‘신과함께-인과 연’의 주역들이 오는 4일 무대인사 일정을 공가해며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무대인사에는 하정우, 주지훈, 이정재, 김용화 감독이 자리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한다. 총 5개 영화관에서 17번의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선물할 ‘신과함께-인과 연’의 무대인사 소식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신과 함께-인과 연’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