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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리그 최초 한국인 축구팀 '꿈FC', KB국민은행 광고 모델 됐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KB국민은행이 스페인 축구 리그에서 활동 중인 ‘꿈FC’팀을 새로운 바이럴 영상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축구를 계속 하고 싶다’는 꿈 하나로 축구 강국인 스페인 선수들과 경쟁해 차근차근 목표를 이뤄가고 있는 꿈FC 선수들의 스토리가 KB국민은행의 ‘도전, 혁신, 글로벌’ 메시지를 잘 표현한다는 점이 발탁의 배경이다.


새로운 바이럴 영상 광고에서는 꿈FC 소개와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까지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본 광고는 이달 초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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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오랜 기간 스포츠 선수들과 인연을 함께해 김연아, 박인비, 윤성빈 선수 등 세계적 스타가 탄생했던 성공스토리가 꿈FC에게도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대한민국 모든 사람의 ‘꿈’을 응원하고 도와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김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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