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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사랑' 윤소희·현우·이홍빈, 불꽃 튀는 첫 삼자대면

사진=(MBN ‘마녀의 사랑’)사진=(MBN ‘마녀의 사랑’)



윤소희와 현우, 이홍빈의 첫 삼자대면이 펼쳐졌다.

1일 방송을 앞두고 ‘마녀의 사랑’측은 윤소희(강초홍 역)와 현우(마성태 역), 이홍빈(황제욱 역)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홍빈은 보란 듯이 윤소희의 어깨에 팔을 올린 채 허세가득한 표정으로 현우를 바라보고 있다. 이와 달리 윤소희는 그의 스킨십이 귀찮다는 듯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현우는 다정해 보이는 둘의 모습이 탐탁지 않다는 듯 눈을 흘기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성태는 어릴 적 겪은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다가 ‘국밥 배달 마녀’ 초홍과 얽히기 시작했다. 특히 성태는 초홍의 국밥집을 통째로 매수, 초홍과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선보였으며, 극 말미 초홍을 짝사랑하는 웹툰 작가 제욱이 첫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짧은 등장만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홍빈이 1일 방송되는 3회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한다“며 ”극 중 윤소희와 사사건건 티격태격하던 현우가 둘 사이에 낀 홍빈 때문에 질투를 하게 되는 장면들이 펼쳐지며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소희와 현우, 이홍빈의 첫 삼자대면이 펼쳐지는 MBN ‘마녀의 사랑’ 3회는 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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