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세븐일레븐 가맹점주 가족과 '시네마 데이트' 행사

편의점 세븐일레븐 임직원과 가맹점 경영주 및 자녀들이 1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행복충전 시네마 데이트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가맹점 경영주와 자녀 500여명을 초청해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을 관람하고 상품권 추천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편의점 세븐일레븐 임직원과 가맹점 경영주 및 자녀들이 1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행복충전 시네마 데이트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가맹점 경영주와 자녀 500여명을 초청해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을 관람하고 상품권 추천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가맹점 경영주와 그 자녀 500여명을 초청해 ‘행복충전 시네마 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측은 이날 오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수도권 점포의 경영주와 자녀 200여명을 초청해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영화관람 전 퀴즈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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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측은 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도 이달 중 지사별로 경영주와 자녀들을 초청해 행복충전 시네마 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연일 무더운 날씨 탓에 여름나기가 어느 때보다 힘든데 이번 시네마 데이트가 경영주님과 자녀들에게 시원한 추억으로 기억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세븐일레븐은 경영주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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