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아가 SNS에 31일 있었던 리슨 스테이지 사진을 공개했다.
제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슨 스테이지 공연 사진을 올렸다. 31일 리슨 스테이지의 주인공이었던 제아는 편안한 옷을 입고 손 하트를 그리며 팬들을 쳐다보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더운 날씨에 리슨 스테이지 찾아준 우리 팬들 너무 고마워요. 너무 많이와서 감동. 예쁘게 담아준 사진도 잘 간직할게요! #리슨스테이지”이라는 글을 함께 올리며 찾아와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리슨 스테이지’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하루씩 돌아가며 1층 간이 무대에서 라이브를 선보이는 행사다. 1년 365일 내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실력은 여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아는 현재 인터넷으로 방송되는 귀호강 뮤직 토크쇼 ‘라이브데이’에서 MC로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