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대규모 정전에 지하철마저 멈춘 베네수엘라




7월3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와 수도권 일대에서 수 시간 동안 계속된 대규모 정전으로 발이 묶였던 시민들이 전력이 복구되자 지하철을 타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살인적인 고물가에 시달리는 베네수엘라는 사회기반 시설이 취약해 심심찮게 정전이 발생하는데 카라카스에서 전면적인 정전사고가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라카스=EPA연합뉴스

관련기사



박민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