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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패키지' 전현무 "강민경 동생 아닌가요?"…107호 등장에 깜짝

/사진=SBS/사진=SBS



SBS ‘로맨스패키지’ 서울 편 2탄의 출연자 8인이 공개됐다.

오늘(1일) 방송되는 SBS ‘커플 메이킹 호텔 - 로맨스패키지’는 여름휴가 특집 서울 편 2탄으로 꾸며진다. 이 날 방송에서는 사랑을 찾기 위해 모인 새로운 청춘남녀 8인의 등장을 시작으로 첫 저녁 식사 자리와 미니바 선택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로맨스패키지’ 제작진은 이 날 본 방송에 앞서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SNS 채널을 통해 서울 편 2탄 출연자들이 모습을 선공개했다.

키 182cm인 101호를 시작으로 184cm 102호, 186cm인 103호, 189cm로 최장신인 104호까지 이번 회 남성 출연자 전원은 모델 포스의 훤칠한 키로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임수향은 호텔로 성큼성큼 걸어들어온 101호를 보며 “굉장히 슬림하다. 배우 지수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등장한 102호를 본 전현무는 “하관 쪽이 이시언을 닮았다”라고 말해 임수향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세 번째로 입장한 103호는 샤프한 느낌의 남성이었다. 임수향과 전현무는 “축구 선수 이미지, 이천수 씨”라는 반응을 보였고, 마지막으로 입장한 남자 104호를 본 전현무는 “전체적인 느낌이 한석규를 닮았다”라며 감탄했다. 뒤이어 여성 출연자들도 입장했다. 흰 원피스를 입고 들어선 105호를 본 임수향은 “레이디제인을 닮았다”라는 반응을, 전현무는 “이윤미 씨 느낌도 있다”라고 말했다. 차도녀 느낌의 106호가 입장하자 로맨스가이드들은 입을 보아 “엘레강스가 딱 맞는 말이다. 김민 씨도 닮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뒤이어 등장한 107호는 ‘다비치’ 강민경 닮은 꼴 출연자였다. 107호의 등장에 전현무는 “강민경 씨 동생아니냐”고 말했을 정도. 마지막 108호는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의 여성이었다. 임수향이 미모에 감탄하는 동안 전현무는 “한지민과 손연재 느낌”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로맨스패키지’는 3박 4일간의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화제의 커플 매칭 프로그램. 로맨스가이드 전현무와 임수향을 놀라게 만든 매력만점 청춘남녀 8인의 로맨틱한 휴가 현장은 오늘(1일) 오후 11시 10분 ‘커플메이킹 호텔 - 로맨스패키지’에서 공개된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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