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큐브엔터, 비투비 새 앨범 기대에 주가 10% 급등

큐브엔터(182360)테인먼트가 비투비, 펜타곤 등 소속 연예인 신규 앨범 기대감에 주가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44분 현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10.04% 오른 2,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약세를 나타내던 지수는 이 날 소속 연예인 컴백 및 신규앨범 발매 기대감에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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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일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아티스트 비투비, 펜타곤 신규 앨범 발매 및 콘서트 진행과 현아, 비투비 광고 및 행사 활동 증가 등에 따라 올해 실적은 매출 278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019년에도 본격적인 해외 진출 계획(일본, 중국) 및 아티스트 활동 증대로 인해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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