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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주거와 특화된 서비스 ‘빌리브(VILLIV) 울산’ 선착순 계약 중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금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수요자들의 구매심리가 위축되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국내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이자도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은행연합회에서 6월에 발표한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분할상환방식 기준)를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을 시행하는 국내 16개 은행 중 3.5%를 넘는 곳은 13곳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과 비교하면, 2곳이 더 늘었다. 16개 은행 중 가장 높은 평균 금리를 적용하는 곳은 제주은행으로 3.88%이다. 가장 낮은 곳은 KDB산업은행으로 3.13%이다.


이런 상황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실수요자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눈을 돌리고 있다.

주변 시세 보다 저렴한 초기 임대료로 최장 8년까지 살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이 인기다. 전신인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와는 달리 임대료 인상은 연 5%이내로 제한함에 따라 임대를 구하는 세입자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각종 부동산 규제와 금리 상승 등에 대한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것 역시 인기의 이유이다.

특히, 지난 6월 울산에서 처음 공급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빌리브 울산’은 또한 최고 7.0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는데, 이는 다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는 다르게 2년에 5%로 임대료 상승률을 제한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재 선착순 계약을 받고 있는 ‘빌리브 울산’은 지역 거주 요건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계약을 할 수 있으며, 동호수 지정이 가능해 만족도 높은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중도금을 받지 않아, 계약금만 내면 입주 시점까지 추가자금 부담이 없다.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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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는 점(연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에 한함)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금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빌리브 울산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신세계 그룹 계열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바우처(스타벅스, 이마트, 이마트 상품권, 이마트24 이용권, 신세계사이먼아울렛 VIP 가입, 부산센텀시티 스파이용권 등)를 증정하고 있다.

유럽형 교육 프로그램과 유기농 식단으로 운영하는 프리미엄 어린이집(믹스맘 예정)과 키즈 라이브러리를 운영하며,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입주민들이 좀 더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에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총 567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빌리브울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총 567세대 규모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이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51~84㎡ 총 405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3~64㎡ 총 162실이며 빌리브 울산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신세계 그룹 계열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바우처(스타벅스, 이마트, 이마트 상품권, 이마트24 이용권, 신세계사이먼아울렛 VIP 가입, 부산센텀시티 스파이용권 등)를 증정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49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빌리브울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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