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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신축 호텔 공사장서 50대 근로자, 7ｍ 아래 추락사
입력2018.08.02 17:51:32
수정
2018.08.02 17:51:32
지난 1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호텔신축 현장 1층에서 작업하던 벽돌공 A(59)씨가 7ｍ 아래 지하 1층으로 떨어졌다.
/사진=연합뉴스 A씨는 사고 직후 동료 등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가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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