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통학차량 '슬리핑 차일드 체크' 스티커 붙여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슬리핑차일드 체크’ 부착해요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경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구청, 유치원 등 관계자들이 유치원 통학차량에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의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Sleeping Child Check, 슬리핑차일드 체크)’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시동을 끄면 어린이를 확인하라는 안내음성 멘트와 함께 경보음이 울리며, 스마트폰으로 차량 내부와 외부의 NFC 단말기를 태그하면 경보음이 해제된다. 2018.8.2      sa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치원 및 구청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성동구 경일고등학교 운동장에 주차된 유치원 통학차량에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의 ‘슬리핑 차일드 체크’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시동을 끄면 경보음이 울리고 운전자가 아이들의 하차를 확인한 뒤 스마트폰으로 NFC 단말기를 태그해야 경보음이 멈추는 방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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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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