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달 앱 푸드플라이가 서울 양천구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플래이앤컴퍼니는 푸드플라이의 서울 양천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전까지 양천구 내에서 푸드플라이 주문이 가능했던 △목1동 △목5동 △신정1동 △신정2동 △신정6동에 이어 △목2동 △목3동 △목4동 △신정4동 △신정7동도 푸드플라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배달 지역 확장을 통해 △개미집 △아비꼬 △생어거스틴 등 기존 인기 맛집뿐만 아니라, △브래드앤밀 △홍춘천치즈닭갈비 신정점 △△포로이 목동점 등 새로운 맛집 음식을 집에서 편안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음식을 주문하면 ‘내 주문내역’에서 실시간으로 배송 현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음식을 배달하는 라이더의 실명과 얼굴까지 미리 확인 가능하다.
푸드플라이는 서비스 지역 확장 기념으로 오는 19일까지 양천구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첫 주문 5,000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면 푸드플라이 앱 왼쪽 상단 메뉴에서 ‘프로모션 코드’를 터치 후에 ‘양천구맛집배달’을 입력하면 된다.
임은선 플라이앤컴퍼니 대표는 “푸드플라이는 5월 강서구, 6월 분당에 이어 이번 양천구까지 빠른 속도로 배달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전국 모든 맛집 음식을 집에서 편안히 맛볼 수 있도록 질 높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