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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반드시 매수할 "저평가 실적개선주" TOP3

코스피지수가 미·중 무역갈등이 다시 불거지면서 1% 넘게 하락했다. 이날 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강한 경기 낙관을기반으로 연내 4차례 금리인상 시그널을 보이면서 약보합 출발했다. 그러나 미국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중국 견제책을 담은 새 국방수권법(NDAA)이 상원을 통과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2270선까지 밀리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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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증시 전반 약세 속에서도 개별모멘텀에 따라 부각된 종목들은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금일은 알미늄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삼아알미늄이 125억 규모 시설 투자 소식에 2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아알미늄은 상한가를 기록, 4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아알미늄은 최근 125억7400만원 규모의 압연 3호기 개조 설치에 투자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투자 금액은 자기자본의 12.06% 규모로, 사측은 리튬이온배터리(LIB)용 알루미늄 수요증가에 대한 대응 목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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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선알미늄(008350) 역시 베트남 공급계약 이슈로 급등했다. 2일, 남선알미늄은 베트남 빈그룹의 범퍼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베트남 최대재벌 빈그룹(Vin Group)은 상장기업으로, 기업가치가 150억달러(한화 약16조7000억원)로 평가돼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우고 있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26일 "빈그룹(Vin Group)의 자동차 메이커인 빈파스트(Vinfast)가 내년 하반기 출시예정인 세단과 SUV모델 양산을 위해, 범퍼설계와 금형제작을 위한 범퍼공급업체를 선정했다"며 "남선알미늄은 설계와 금형제작만으로 올해 약100억원의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2019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제품공급에 의한 매출이 매년 약 200억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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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215600), 남선알미늄,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세원(234100), 부산산업(01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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