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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고생2’ JR, 은혁 앞에서 솔직 고백 “슈퍼주니어 무서워했다”

/사진=JTBC2/사진=JTBC2



뉴이스트W 종현이 슈퍼주니어를 무서워했었다고 고백했다.

3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JTBC2 ‘사서고생 시즌2: 팔아다이스’(이하 ‘사서고생2’)에서는 ‘고생애’로 똘똘 뭉친 멤버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된다.

고된 장사 후 숙소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 팔아다이스 5인방. 멤버들은 서로에 대해 느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먼저 막내 종현은 “원래 저희 팀 멤버들이 슈퍼주니어 선배님들을 무서워했었다”고 깜짝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종현의 고백에 은혁은 크게 당황하고 말았다.



이를 듣던 딘딘은 “이제야 고백하냐”며, “그래서 민기가 시즌 2에 출연 못한 게 아니냐”며 ‘깐족 멘트’로 몰아가기에 나섰다. 얼떨결에 ‘몰잇감’이 되어버린 은혁은 민망함에 몸 둘 바를 몰랐다는 후문이다.

과연 뉴이스트W 종현이 밝힌 사건의 전말은 무엇이었을지, 이외에도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멤버들의 장사 후일담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는 JTBC2 ‘사서고생2’는 3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김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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