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남양주 아파트에서 불…화상 및 연기 흡입한 주민 20여명 대피 소동

4일 오전 4시 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약 1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집 안에 있던 A(64·여)씨가 화상을 입고, B(43)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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