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7일 보신각서 대학합격기원 타종행사

서울시가 7일 오전 11시 30분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7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치러지는 이번 타종행사에는 48명의 수험생과 가족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및 희망의 끈에 소원지 묶기 △사물놀이 공연 관람 △문화유산 해설 △보신각종 타종 체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타종 참여자는 보신각종을 타종하고 종을 만지며 합격을 기원하는 행사가 끝나면 기념촬영과 함께 서울시장 명의의 타종증서도 받는다”며 “누구나 현장에서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사물놀이 공연 관람 등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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