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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엔플라잉 유회승 "어머니 노래방에서 가수 꿈 키웠다"

/사진=캠퍼스플러스 8월호/사진=캠퍼스플러스 8월호




/사진=캠퍼스플러스 8월호/사진=캠퍼스플러스 8월호


/사진=캠퍼스플러스 8월호/사진=캠퍼스플러스 8월호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의 보컬 유회승이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유회승은 캠퍼스플러스 8월호를 통해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유회승은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개성 넘치는 화보를 완벽하게 완성해냈다.


공개된 화보 속 유회승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보드, 농구공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활동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엔플라잉 활동에 대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특히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유회승은 “어릴 때 어머니가 노래방을 운영하셔서 자주 갔다. 친구들과 노래 부르며 놀았는데, 잘 부른다고 칭찬받다 보니 점점 욕심이 났다”며 “잘하고 싶은 마음에 더 자주 다양한 시도로 연습했다. 예를 들어 중학생 땐 혼자 노래방에서 핸드폰으로 제 노래를 녹음해 듣곤 했다. 그러면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고치다 보니,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됐다. 이런 경험들이 쌓여 자연스럽게 가수를 꿈꾸게 된 거 같다”고 밝혔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펼쳐지는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라인업에 합류해 11일 공연을 펼친다. 펜타포트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엔플라잉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라이브를 선사하며 뜨거운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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