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매일유업,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 출시…가정간편식 진출




매일유업(267980)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SLOW)이 신제품 카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상하목장(SLOW)의 ‘천천히, 올바르게’ 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시간과 정성을 담은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가정간편식 시리즈 ‘슬로우키친’을 론칭했다. 첫 선을 보이는 가정간편식 제품은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 3종으로 재료 선별과 공정 상의 노하우를 살려 수제 방식의 정통 카레 레시피로 만들어진 고급 레토르트 카레다. 이번에 출시된 카레 제품은 3가지 맛으로, ‘비프카레’, ‘포크카레’, ‘치킨스프카레’ 중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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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관계자는 “현재 간편식 시장의 트렌드는 빠르고 간편하게 먹는 편의성을 넘어 건강을 생각하고, 제대로 된 맛있는 한 끼를 즐기고 싶은 미식 추구로 확대되는 추세다”라며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는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바쁜 일상에서도 더 좋은 제품을 찾고자 하고 가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하목장은 슬로우키친 카레 출시를 기념해, ‘슬로우키친 카레 500인 체험단 이벤트’를 22일까지 실시한다. 신제품 카레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해 슬로우키친 카레 3종(3개입)을 제공하며 SNS 후기 작성 시 우수후기자 30명을 선정해 카레 3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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