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3.01%), 건설업(-2.01%), 종이목재업(-0.99%)이며, 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2.15%), 금융업(+1.01%), 통신업(+0.9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79:21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2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73억, 기관은 60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일홀딩스(003300)가 13.21% 오른 102,000원을 기록 중이고, 아남전자(008700)(+8.11%), 동성제약(002210)(+7.2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일시멘트(300720)(-18.34%), 삼화콘덴서(001820)(-7.88%), 금호석유(011780)(-7.2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361개, 상승종목은 45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