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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실업 최대주주 신정국에서 신종호로 변경

입력2018.08.06 16:21:48 수정 2018.08.06 16: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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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실업(001770)이 기존 최대주주인 신정국 씨의 사망으로 최대주주가 신종호 씨로 변경됐다고 6일 공시했다. 신종호외 10인이 보유한 신화실업 지분은 55.15%다.신종호씨는 신정국 씨로부터 37.91%의 지분을 상속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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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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