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그룹 워너원의 팬들이 포털사이트에 ‘워너원 사랑해’를 검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워너원 사랑해’라는 키워드가 등장했다. 이는 워너원의 데뷔 1주년 기념해 팬들이 계획한 이벤트다.
앞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을 통해 데뷔한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지난해 8월7일 미니 앨범 ‘1X1=1 (TO BE ONE)’을 발매했다.
당시 워너원은 데뷔 앨범과 리패키지 앨범부터 10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2000년 이후 최초 데뷔 앨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이후 워너원은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멜론 뮤직 어워드, 골든 디스크,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등 국내 주요 가요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팬들의 이벤트를 받은 워너원은 공식 SNS를 통해 “워너블과 함께여서 모든 것이 특별하고 행복했던 1년, 우리 지금처럼 변치 않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함께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