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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가산단 기업 입주 ‘활발’… 반도건설 '유보라 아이비파크 3.0' 인기도 ‘쑥쑥’

- 첨단 산업단지로 개발되는 대구국가산단 내 기업 입주 속속…배후 주거벨트에도 이목 집중

- 똑똑한 한 채로 꼽히는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에 수요자 뜨거운 관심

-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실시… 좋은 동호수 선점기회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 <사진=반도건설>">" 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minor-latin;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 <사진=반도건설>



대구시의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대구국가산단 내 기업들의 입주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인근 주거벨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8.5㎢ 규모로 산업, 주거, 상업, 연구시설이 어우러진 인구 24,000명 규모의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미래형 자동차, 첨단기계, 차세대전자통신,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유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약 158개 첨단미래형 기업이 착공 및 입주 중에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물기술산업법이 제정돼 물산업클러스터의 조성 및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이에 클러스터 내 기업 입주도 빨라질 전망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클러스터 내 기업집적단지에는 롯데케미칼을 포함해 20개 물기업이 입주를 확정했다.

올 상반기에도 제인모터스가 건립한 국내 최초 전기화물차 공장이 준공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4만㎡ 용지에 연면적 1만7,589㎡의 전용공장으로 건립된 이 공장은 연 3,000대 이상의 전기화물차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롯데캐미칼이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에 짓고 있는 수처리 분리막 생산공장은 올해 하반기 본격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지난해 500억원을 투자해 분리막 55만㎡(하루 22만t의 하·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양) 규모로 지어지고 있다.

이처럼 대구국가산단이 기업 입주와 생산공장의 준공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혜가 기대되는 인근 신규 분양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1,2차 시리즈 모두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던 반도건설의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입지 여건과 상품성이 모두 우수해 똑똑한 한 채로 꼽히고 있는 이 단지는 현재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빠르게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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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대구국가산단 내 주거벨트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단지 옆으로는 약 126,000㎡ 근린공원벨트와 인근으로 대니산, 낙동강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고객맞춤형 혁신설계, 별동학습관 교육특화, 세대 내 첨단 ICT 인공지능 서비스 등 유보라만의 특화상품이 적용돼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췄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74, 78㎡ 로 구성되는 중소형 평면에 “알파룸+드레스룸+최상층 다락” 등 고객맞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 단지 내에 별동학습관을 조성해 NE능률, YBM넷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아이부터 성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반도건설은 LG유플러스와 협약을 맺고 세대 내 ‘U+우리집 AI’ 서비스를 도입하며 국가산단 첫 ICT 인공지능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입주자는 음성으로 지식검색이나 IPTV, 외국어서비스, 쇼핑?주문 등이 가능한 생활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한편,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대구국가산업단지 A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총 775세대 규모로 이루어진다. ▲74㎡A 425세대, ▲74㎡B가 150세대, ▲78㎡가 200세대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47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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