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이딸라, 입문 고객용 ‘이딸라 스타터 세트’ 출시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딸라는 이딸라를 처음 경험하는 고객들을 위해 활용도 높은 제품들로 구성한 ‘이딸라 스타터 세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트에는 한국의 식문화에 맞춰 선보인 한식기 ‘떼에마 띠미(Teema Tiimi)’의 밥그릇과 중간 사이즈의 찬기, 이딸라의 베스트셀러인 ‘떼에마(Teema)’ 컬렉션의 국그릇과 26cm 디너 접시가 각각 2개씩으로 구성됐다. 일상의 상차림에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해 실용적인 테이블 세팅이 가능하다. 이딸라의 대표 글라스웨어 컬렉션 ‘가르티오’의 텀블러 2개도 올해의 뉴컬러인 아쿠아 컬러로 특별히 추가 증정돼 구성의 만족도를 더했다.


이딸라 스타터 세트는 핀란드 디자인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과 음식의 담음새를 돋보이게 해주는 화이트 컬러로 구성, 이딸라를 처음 경험하는 고객 누구나 세련되고 감각적인 테이블 연출을 하도록 돕는다. 전용 패키지 상자에 담겨 있어 선물하기에도 바람직하다.

관련기사



‘핀란드 디자인의 양심’으로 불리는 디자이너 가이 프랑크(Kaj Frank)가 지난 1952년 디자인한 이래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떼에마 컬렉션과 이를 한국의 식문화에 맞게 재해석한 한식기 떼에마 띠미는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이 프랑크의 글라스웨어 디자인으로 탄생 60주년을 맞이한 ‘가르티오’는 최고 수준의 빛 굴절 품질을 지닌 천연 유리를 원료로 높은 내구성과 청명한 컬러가 특징이다.

이번 ‘이딸라 스타터 세트’는 이딸라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연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