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진유선씨의 ‘충전식 무선 냉열조리판’, 최우수상 수상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 개최

2018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후 박찬종(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과 수상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2018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후 박찬종(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과 수상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7일 오후 3시 대전 CT센터 코워킹스페이스에서 대전지역 창업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18년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진유선씨의 ‘충전식 무선 냉열조리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씨에게는 아이디어 개발과 창업 지원을 위한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우수상 수상자 2개 팀에는 각각 200만원씩, 장려상 10개 팀에는 각각 50만원씩 상금이 수여됐다.

관련기사



진흥원은 수상작품들의 사업화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성숙시킬 수 있는 후속지원도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찬종 원장은 “누구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공평하게 제공하기 위해 진흥원의 문을 항상 열어 놓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