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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22리터 물 절약하기, 위닉스 해피워터릴레이 시즌 2




생활환경 솔루션 기업 위닉스가 ‘해피워터릴레이 시즌 2’를 실시한다.

위닉스는 지난 해 해피워터릴레이 시즌 1을 통해 약 1억 원 상당에 달하는 56,202,206리터의 물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한 바 있다.

올해는 ‘매일 물 222리터 절약하기’란 슬로건을 내걸고 일상 생활 속에서 손쉽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설거지통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20분간 물을 틀어 놓은 채 설거지를 하면 한 번에 110리터를 낭비하게 되지만, 설거지통을 사용하면 하루에 222리터, 1년이면 3만 9천 리터를 절약할 수 있다.

해피워터릴레이 시즌 2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올해 뽀송 제습기 구매자가 홈페이지 내 제품 등록을 완료하면, 1천명에게 3만원 상당의 ‘위닉스 222절약 설거지통’을 증정한다. 이 설거지통은 스테인레스로 제작되어 오래 써도 청결함이 유지되며,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위닉스 222절약 설거지통’을 받은 고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워터릴레이, #위닉스, #222절약 설거지통, #설거지통” 태그와 사용 모습을 업로드하면, 222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커피를 선물한다. 해당 SNS 이벤트는 8월 22일부터 9월 9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물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원으로 평소 절약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며 “올해 내 제습기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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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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