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남 서산시 강수리에서 한 농민이 폭염으로 말라죽은 대파를 가리키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배추·무 등이 고사하고 가축이 폐사하면서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