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픽셀플러스 3일째 급등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에 대한 투자 확대에 나선다는 발표에 픽셀플러스(087600)가 3일째 급등 중이다.


9일 오전 9시13분 현재 픽셀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2,700원(25.35%) 오른 1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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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전날 29.40%, 지난 7일엔 12.28% 상승 마감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미지 센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 당사 화성 D램 11라인을 추가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19년 상반기 양산 목표로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캐파 규모는 고객 수요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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