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자안그룹, 보이런던 ‘2018 라스베가스 프로젝트쇼’ 참가로 미주 전역 판매 공급망 공략

자안그룹, ‘보이런던’ 19S/S 제품으로 ‘2018 라스베가스 프로젝트쇼’ 참가

[사진 제공 : 자안그룹 / 보이런던(BOY LONDON)][사진 제공 : 자안그룹 / 보이런던(BOY LONDON)]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보이런던’의 라이선스권을 확보하고 있는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에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프로젝트쇼(PROJECT SHOW)’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보이런던은 이번 행사에서 소재 및 아트웍의 고급화를 이루어낸 19S/S 시즌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기존 보이런던에서 스트리트적인 감도에 하이엔드 패션을 강화해 상품을 구성시켰다.

[사진 제공 : 자안그룹 / 보이런던(BOY LONDON)][사진 제공 : 자안그룹 / 보이런던(BOY LONDON)]


자안그룹의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이번 라스베가스 프로젝트쇼를 통해 19S/S 시즌 업그레이드된 보이런던을 패션 바이어와 관계자들에게 알리며, 미주 전역의 백화점, 체인스토어 및 편집샵 등의 공급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보이런던 의류 외 잡화, 속옷, 시계, 선글라스 등 다양한 라인들을 함께 선보이며 폭넓은 제품 라인을 구축한 보이런던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보이런던이 참가하는 ‘라스베가스 프로젝트쇼’는 세계 각국의 패션 바이어 및 관계자들이 모이는 글로벌 패션 행사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를 포함한 남성복, 여성복, 디자이너 컬렉션 브랜드들이 모여 제품 및 시즌 동향을 소개하는 자리로 매년 2월과 8월, 연 2회 진행한다.

관련기사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