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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 신생아바운서 겸 아기식탁의자 ‘스마트스윙’ 판매 개시




일명 ‘벤틀리바운서’로 화제가 되었던 신생아바운서 시크 스마트스윙이 사전 예고했던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 금일 판매를 개시했다.

시크 스마트스윙은 혁신적은 육아 아이템으로 평가를 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다가 지난 6월말 벤틀리 해밍턴의 홍보를 통해 인기가 급상승하며 판매가 급속도로 증가하여 전컬러 완판은 물론, 2차예약 입고수량까지 판매 완료되어 엄마들 사이에서 ‘예약 없이는 사기 힘든 바운서’라는 별명을 얻었다.


시크의 행복한 비명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회전형 카시트 이지턴360 역시 거듭되는 완판 행진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크는 이달 3일, 대기 예약자가 800명에 육박하기에 이르러 추가 구매자까지 고려해 2000대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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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 브랜드 매니저 이진주 과장은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 형제들 덕분에 시크 이지턴360과 스마트스윙에 대한 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라며 “특히 스마트스윙은 바운서로 사용하다 식탁의자로 변환하여 쓰는 점, 블루투스와 USB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 등 기능이 다양하여 판매량이 매월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라고 말했다.

금일(9일) 판매 개시한 스마트스윙 바운서 겸 유아식탁의자는 끄레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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