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외교·안보

노인 된 두 아들에 인식표로 돌아온 美참전용사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 찰스 맥대니얼의 두 아들 래리·찰스 맥대니얼이 8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한 호텔에서 아버지의 인식표를 살펴보고 있다. 고인은 육군 상사로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1950년 운산전투에서 전사했으며 그의 인식표는 북한이 지난달 미국 측에 송환한 유해 상자에서 발견됐다. /AP연합뉴스6·25전쟁 참전용사인 고 찰스 맥대니얼의 두 아들 래리·찰스 맥대니얼이 8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한 호텔에서 아버지의 인식표를 살펴보고 있다. 고인은 육군 상사로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1950년 운산전투에서 전사했으며 그의 인식표는 북한이 지난달 미국 측에 송환한 유해 상자에서 발견됐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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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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