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대세녀 정유미, 자유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 전속 모델 되다




자유여행상품 중개플랫폼을 운영하는 마이리얼트립이 배우 정유미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이달부터 향후 6개월 동안 정유미를 홍보모델로 TV, 옥외, 지면 광고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유미는 인기드라마 ‘라이브(Live)’를 비롯해 ‘윤식당1, 2’, ‘부산행’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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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은 현재 국내외 투어&액티비티 상품 1만 5,000여개와 항공권 및 숙박, 현지민박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여행가이드, 티켓, 입장권 등을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예약해 즉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지난 7월에는 월 거래액 12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네이버와 공동개발을 통해 ‘네이버 현지투어’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동건 대표는 “정유미씨는 친근하고 활달한 이미지의 연기자로 마이리얼트립의 서비스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달간 유럽 전지역, 그랜드캐년, 호주, 동남아, 일본 삿포로 지역의 투어 상품과 일본 테마파크 및 레일패스, 오사카 주유 패스 등을 최대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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