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집에서 즐기는 바캉스, '아우라'와 함께

폭염에 번잡한 피서지 벗어나 집에서 휴식 취하는 ‘홈캉스족’ 늘어

에이스침대, 노르웨이 명품 리클라이너 ‘아우라’ 단독 출시

홈캉스 트렌드 반영

인체공학적 설계, 감각적인 컬러, 고급스런 디자인 3박자 갖춰




올 여름 사상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덥고 번잡한 피서지를 벗어나 집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홈캉스족‘들이 늘면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가구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스침대(003800)는 올여름 홈캉스 트렌드와 가정에서 누리는 안락한 휴식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의 신제품 ’아우라(Aura)‘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스트레스리스는 리클라이너 종주국 노르웨이에서 100% 생산되는 명품 리클라이너로 국내에서는 에이스침대에서 단독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스트레스리스는 제품에 앉았을 때 신체 구조 및 자세 등 신체의 모든 부분을 고려해 디자인됐다. 사용자의 인체 곡선과 움직임에 맞춰 섬세하게 반응하도록 설계돼 최고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똑바로 앉아 있을 때나 뒤로 기댄 상태에서도 완벽하게 신체를 지지해 장시간 독서나 TV 시청에도 편안한 활동이 가능하다. 또 높은 제품력뿐만 아니라 최고급 천연가죽의 따뜻한 질감, 다양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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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Aura)는 기존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에 더욱 강화된 제품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안락함과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트레스리스만의 특허 기술인 글라이딩 시스템과 어떤 자세에서도 머리와 허리 부분을 자동으로 지지해주는 플러스 시스템을 적용해 등받이와 시트가 몸의 움직임에 섬세하게 반응하고, 360도 회전기능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머리 받침까지 갖췄다.

아우라는 기존 우드 프레임 구성의 클래식 베이스와 최고급 비취목과 알루미늄 프레임의 조화로 ‘흔들 기능(Rocking Motion)’이 추가된 시그니처 베이스 두 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북유럽 특유의 절제된 디자인으로 실용적이고 군더더기 없지만 컬러는 다채롭게 선택이 가능해 고르는 재미를 준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최근 홈캉스, 스테이케이션 트렌드와 변화한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이번 스트레스리스 ‘아우라’ 제품을 출시했다”며 “’아우라’를 통해 집에서 보내는 휴가라도 마치 호텔에서 쉬는 듯한 최상의 안락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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