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0일 수능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고3과 N수생의 수능 입시 사교육 니즈는 높아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와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사교육 시장 성장 정체는 우려에 불과하다. 실제로 고등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14년 23만원에서 17년 28만4,000만원으로 23% 증가했다”며 “정시 비중 상승은 추가적인 수능 사교육 시장 확대로 이어진다. 고등부 실적 성장과 함께 밸류에이션 동반 확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