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메가스터디교육, 2022 대입개편안으로 멀티플 확장 가능-신한금융투자

메가스터디교육이 2022학년도 대입개편안의 영향으로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수능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고3과 N수생의 수능 입시 사교육 니즈는 높아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와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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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사교육 시장 성장 정체는 우려에 불과하다. 실제로 고등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14년 23만원에서 17년 28만4,000만원으로 23% 증가했다”며 “정시 비중 상승은 추가적인 수능 사교육 시장 확대로 이어진다. 고등부 실적 성장과 함께 밸류에이션 동반 확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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