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횡성숲체원,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서 산림복지 체험관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이 10∼12일 강원 횡성군 둔내면에서 열리는 ‘제7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복지프로그램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횡성숲체원은 편백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숲 향기 만들기’, ‘산림복지 에코퀴즈’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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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횡성을 찾는 국민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산촌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확대해 산림복지 거버넌스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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