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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채리나 집들이 위해 반품 매장行..“70% 저렴”

방송인 이상민이 룰라 동료였던 채리나의 집들이 선물을 사주기 위해 반품 매장에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룰라 출신 김지현과 브라운아이드걸스 냐르샤 등과 함께 차를 타고 채리나의 집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리나는 운전하는 이상민에게 “우리집 가는 길이 아니다”라며 의심의 시선을 보냈다. 이상민이 도착한 곳은 바로 반품 매장.


이상민은 “아마 한 번 여기 오면 앞으로 계속 오게 될 거다”라며 “새 제품인데, 반품이나 이월 상품들을 최대 70% 저렴하게 파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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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은 매장에 들어가 쇼핑을 하며 저렴한 가격에 놀랐다. 이상민은 “우리끼리 공유하는 정보가 있다”라고 설명하자 채리나는 “절약하는 사람들끼리 그런 정보가 있어?”라며 놀라했다.

이에 이상민은 “집들이 선물로 사줄테니까 골라 봐”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채리나가 143,000원어치 물건을 고르자 표정 관리를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리나는 이날 전 야구선수인 남편 박용근과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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