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블랙핑크가 ‘블핑하우스’의 스페셜 방송으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핑하우스’ 12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블핑하우스’는 8800만 뷰 이상 돌파할 때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블핑하우스’는 공개 13시간 만에 320만 뷰를 달성, 5일 만에 1000만 뷰를 넘겼다. 또 4개월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면서 팬들의 염원이 담긴 12회 스페셜 방송이 현실화 됐다.
공개된 티저 속에서 블랙핑크 리사는 복싱을, 로제는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안무 연습 현장이 함께 담겼다.
이어 스페셜 방송에서는 ‘뚜두뚜두’로 컴백하기 전 멤버들의 일상 모습과 팬들 앞에 서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블랙핑크의 노력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 멤버들은 컴백을 앞둔 심정과 각오를 보여주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고마운 마음을 전달한다.
한편 ‘블핑하우스’의 12회 스페셜 방송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편의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1~3편은 하루에 한 클립씩 네이버 V LIVE를 통해 독점 공개되며,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9시에는 유튜브에서 1~4편까지 ‘풀버전’으로 시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