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주 100년 이야기’ 시티투어버스 17일부터 운영

광주광역시는 근현대 역사와 인문학의 이야기를 담은 테마형 시티투어버스를 오는 1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광주 100년 이야기’란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시티투어는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해 광천터미널~양림동~5·18광장~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둘러보고 다시 터미널을 거쳐 송정역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다. 지자체에서 처음 시도되는 현장형 공연투어로 ‘폴과 나비’ 두 연기자가 출연해 설명과 연극 형식으로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야간투어 1회와 토요일 오전·오후 투어 2회 등 총 3회 운영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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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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