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법무법인 바른, 한국마이크로시스템과 업무협약

법무법인 바른은 지난 10일 한국마이크로시스템과 ‘오픈소스 라이선스 컨설팅 및 법률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시스템은 소프트웨어 품질·보안취약점 분석 솔루션·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오픈소스 라이선스 관리 솔루션 ‘블랙덕 허브’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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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은 한국마이크로시스템의 고객들이 사용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와 관련된 저작권·특허권·상표권 등에 대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바른은 한국마이크로시스템 고객들이 라이선스 문제로 제품 출시가 지연되지 않도록 하고 유사한 라이선스나 서비스가 있을 경우 다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컨설팅도 펼칠 계획이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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