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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정상회담” 극적 합의… 반등 1순위 대북株

▶ 수급집중! 시장 반등 시 동반상승 1순위 남북경협株 TOP 3 [종목확인]

금일장,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코스피가 2270선 아래로 가라앉았다. 투자 주체별로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488억원, 105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641억원 순매도 중이다.


미국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의 부정적인 투자 의견 여파로 삼성전자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0% 내린 4만4900원에 거래됐다.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기업 투자전망을 하향 조정하자 지난 10일 3%넘게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9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반도체 경기가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재고 조정이 우려된다’면서 반도체 기업 투자전망을 ‘중립(in-line)’에서 ‘주의(cautious)’로 한 단계 내렸다.

▶ 남북 "3차 정상회담" 최대수혜株 TOP 3 [종목확인]

한편, 지수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남북경협주로 수급이 집중되고 있다. 금일 예정된 남북 고위급 회담에 따른 기대감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남북은 13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 전체회의를 열고3차 정상회담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각각 이끄는 남북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판문점 선언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3차 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남북은 이미 물밑접촉 등을 통해 3차 정상회담을 평양에서 8월 말~9월 초에 개최한다는 데 상당한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져 이번에 최종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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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3차 정상회담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논의될 분야가 국내 증시에서 크게 움직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전문가들이 남북경협주의 중장기 수혜에 대해 강조해 온 만큼, 이번 호재 역시 국내증시에 상당한 여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단기 테마 아닌 "중장기 수혜업종" 지금 담아둘 남북경협株 TOP 3 [종목확인]

관심종목

대아티아이(045390), 에코마이스터(064510), 평화산업(090080), 네패스(033640), 프로스테믹스(20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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