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해외증시

[모닝브리핑]신한금융투자 “미국 증시 주도력 지속”

-7월초 이후 전개됐던 세계증시 정상화 흐름 흔들려

-진정됐던 G2 간 무역 분쟁이 다시 불편한 변수로 부상. 미국이 중국에 이어 이란, 터키 등과 갈등의 각을 세우면서 해당국 금융시장 불안 심화

-무역 분쟁 우려가 다시 불편해지자 관련 영향 회피 현상 고개 들어


-관련 여파가 제한적인 미국 기술주와 국내 매출 기업으로의 쏠림이 재개되고, 민감주도 방어주 대비 다시 힘이 약화

관련기사



-터키 익스포져 비중이 큰 유로존은 금융주 중심으로 변동성 확대. 무역 분쟁 우려와 맞물려 불편함 잔존

-엔-캐리 트레이드와 해외 주식 투자 확대로 안전자산 선호 강화 시 엔화 강세 촉발

-펀더멘탈 등 제반 여건 상 강도의 문제일 뿐 선진증시 내 미국 증시의 주도력 지속


권용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