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캐논, 광학 40배 줌의 초경량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SX740 HS’ 출시

- 광학 40배 디지털 최대 80배 고배율 줌렌즈, 듀얼센싱 IS로 안정적 초망원 촬영 지원

- 캐논 콤팩트 카메라 최초 4K 영상 4K 타임랩스 촬영, 고해상도 정지화면 추출도 가능

- 셔터 릴리즈 타임 랙 0.05초, 최대 10fps 연속촬영 등 고속연사 성능 향상

[캐논] Powershot SX740 HS[캐논] Powershot SX740 HS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이 휴대성과 고배율, 고화질 등의 강점을 앞세운 캐논 파워샷(Powershot) SX 시리즈의 새 모델 ‘파워샷 SX740 HS’를 출시했다.

‘파워샷 SX740 HS’는 고배율 줌 콤팩트 카메라 SX 시리즈의 후속 제품으로, 광학 40배?디지털 80배의 고배율 줌 렌즈를 적용해 폭넓은 화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꽃잎과 같이 작은 사물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접사 촬영 뿐만 아니라 먼 곳을 당겨 찍는 초망원 촬영 등 콤팩트한 사이즈에 다채로운 화각을 지원해 여행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모델이다.

신제품 파워샷 SX740 HS는 손바닥 만한 사이즈에 광학 40배 줌을 탑재한 콤팩트 카메라 중 가장 가벼운 299g의 초경량의 카메라임에도 한 손으로 초망원의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약 24mm부터 960mm의 초망원에 해당하는 광범위한 화각을 커버하는 광학 40배 줌 렌즈를 탑재했으며, ‘줌플러스’ 기능 이용 시 디지털 줌으로 최대 80배까지 확대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미지 센서가 촬영 이미지의 흔들림을 한번 더 인식하는 ‘듀얼 센싱 IS(Image Stabilization)’ 기능으로 미세한 카메라 바디의 흔들림 뿐만 아니라 촬영자의 움직임까지 효과적으로 보정해 작은 흔들림에도 민감한 망원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사진 촬영을 돕는다.


약 2,03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8(DIGIC 8)로 AF 고정 촬영 시 초당 최대 약 10장, AF 추적 촬영 시 초당 최대 약 7.4장까지 연속 촬영을 이어갈 수 있으며, 촬영 간격 0.4초, 셔터 릴리즈 타임랙 0.05초의 빠른 응답 속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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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콤팩트 카메라 라인업 중 최초로 4K 30p의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도 지원해 도시의 경관과 자연의 섬세한 표현까지 4K 고해상도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다. 4K 프레임 추출 기능을 활용하면, 4K로 기록한 고품질 영상을 카메라 내에서 정지 이미지로 추출할 수 있으며, 4K 타임랩스(Time-lapse) 동영상 모드를 활용하면 시간의 흐름을 생생하고 아름다운 4K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를 배려한 외관과 기능들도 눈에 띈다. 라이브 뷰 LCD 모니터는 180도 틸트가 가능해 아웃포커싱, 밝기 조정, 피부 등 다양한 필터 효과와 함께 셀프 카메라 촬영에 최적화 돼 있다. SNS를 주로 사용하는 고객층의 특성을 고려해 저전력 블루투스, Wi-Fi 기능으로 타 기기와 호환이 자유롭다. 촬영과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이미지가 자동으로 전송되는 기능을 활용하면, 촬영 이미지를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SNS에 업로드 및 공유 할 수 있다. 또, USB 단자를 이용한 충전 기능을 지원해 배터리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한편, 캐논은 파워샷 SX740 HS의 출시를 기념해 8월 14일(화)부터 오는 10월 31일(수)까지 제품을 구매한 이들을 대상으로 출고 때부터 제품 패키지 내에 8G SD 메모리와 배터리를 추가로 동봉해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워샷 SX740 HS의 가격은 단품 기준 419,000원이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하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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