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은 이날 나눔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쌀가루 전용 품종 ‘한가루’와 ‘수원542호’ 등으로 만든 쌀빵 3,0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준다. 또 행사 현장에서는 쌀 가공제품과 화분에 옮겨 심은 벼도 볼 수 있으며 초대 가수 공연과 소셜미디어 인증 등 특별 행사도 마련된다.
박홍재 농진청 식량산업기술팀장은 “이번 행사가 쌀빵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다양한 쌀 식품 소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