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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수원 팔달구 2층 상가건물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8.15 17:49:48
수정
2018.08.15 17: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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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15일 오후 1시 50분경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2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에 있던 2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4대와 소방관 68명을 동원해 2시간 20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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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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