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이 추성훈 부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성훈에게 청첩장을 전달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앞뒤로 나란히 서 있고, 김동현은 옆에서 두 손을 모은 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추사랑은 한 손에 김동현의 청첩장을 쥐고 볼에 바람을 넣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동현은 “더 예뻐진 사랑이. 성훈이 형 우리 나중에 사돈지간 해요”라는 글을 덧붙여 두 사람의 우정을 짐작케 한다.
한편, 김동현은 오는 9월 29일 11년 교제한 여자친구 송하율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