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의 신제품 ‘무지개 카스테라’가 드라마에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등장한 ‘무지개 카스테라’는 층층마다 알록달록한 빛깔로 되어 있어 무지개 떡을 연상시키는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의 카스테라다. 한 겹 한 겹 정성스럽게 구워 우리 사과로 상큼함을 더하고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입과 눈을 모두 즐겁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주말 방송된 드라마 속에서 '무지개 카스테라'는 등장인물 간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중요한 매개체로, 주요 장면에 자연스럽게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무지개 카스테라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위해 새롭게 제작된 제품으로 드라마를 애청하는 시청자들이 직접 해당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