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이시영이 ‘주주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두 사람의 두근두근 호르몬 로맨스를 기원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워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설렘 가득한 현장 모습이 담긴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 허승민 / 연출 이창한 / 제작 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이창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김남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유쾌하고 시원한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하고 있다.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17일 승주와 인아의 본격 호르몬 로맨스 2막을 앞두고 ‘주주커플’의 로맨스 케미를 기대하게 만드는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3-16회 방송에서 승주와 인아가 서로를 향한 두근거리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특히 인아가 승주의 트라우마 치료를 돕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가 한층 가까워지며 일명 ‘주주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승주가 인아에게 느끼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털어 놓았던 ‘집앞 밀착 스킨십’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지현우와 이시영의 모습은 두근거리는 커플 케미를 폭발시켜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지현우와 이시영이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요가원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요가 촬영을 앞두고 설렘과 떨림 가득한 표정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또한 지현우가 ‘잇몸만개’ 미소를 지으며 ‘댕댕미’를 뿜어내고 있는 모습과 기타를 치는 모습은 그의 반전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시영이 극 중 승주가 내려준 커피를 마시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과 지현우 앞에서 귀여운 강아지로 변신한 모습까지, ‘쌈’을 끝내고 ‘썸’을 시작하는 극 중 승주와 인아의 유쾌 발랄한 ‘주주커플’ 케미를 느끼게 해준다.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이제 막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승주와 인아처럼 촬영 현장도 핑크빛으로 가득하다”면서 “지현우와 이시영이 보여줄 아슬아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커플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