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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은 유죄다" 여성들의 외침

입력2018.08.19 17:46:44 수정 2018.08.19 17: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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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속 여성들의 외침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 회원 및 참가자들이 제5차 성차별·성폭력 끝장집회를 하고 있다. 2018.8.18 ji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앞에 모인 여성들이 ‘안희정은 유죄다’ 등의 피켓을 들고 집회를 하고 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혐의 사건 무죄에 분노한 이들은 집회에서 사법부와 수사기관을 강하게 규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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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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