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타 김연아 선수를 앞세운 주얼리, 패딩 콜라보 상품이 나왔다.
제이에스티나(026040)는 뉴발란스와 함께 두 브랜드의 대표 뮤즈로 활약하는 김연아와 함께하는 ‘퀸즈 패키지’(사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제이에스티나의 ‘스페스타(SPESTA)’ 귀걸이와 뉴발란스의 ‘연아 벨핏 다운’으로 특별 구성됐다.
‘특별한 파티로의 초대’라는 의미를 담은 스페스타는 과감하고 트렌디한 모던 글램 파티룩을 제안하는 컬렉션으로 볼륨감 있는 체인 형태의 하드웨어적 요소를 더해 디스코 볼의 화려함을 모던하게 풀어낸 글래머러스한 라인이다. 함께 구성된 뉴발란스의 연아 벨핏 구스 다운은 A라인의 롱 다운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발매 형식으로 선보인다. 우수한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동시에 갖춰 편안하고 따듯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블랙, 핑크, 라이트 그레이 3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김연아는 24일 저녁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이에스티나(@j.estina_official)와 뉴발란스(@nbwomen_kr) 인스타그램에서 사전 진행된 이벤트 댓글에 직접 답하며 근황을 전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이 패키지는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