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독일 밀레, 프리스탠딩 커피머신 CM7300 출시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어디에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프리스탠딩 타입의 밀레 커피머신 ‘CM7300(사진)’을 새롭게 선보인다.

밀레 커피머신 ‘CM7300’은 버튼 한 번으로 가장 기본적인 에스프레소나 카페라떼는 물론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또, 카페오레, 플랫 화이트, 홍차 등 20여개의 커피와 차를 준비할 수 있다. 최근 유행하는 홈카페 트렌드에 최적화됐다.


밀레 커피머신 ‘CM7300’에는 일등급 그라인딩 시스템인 원뿔형 그라인더가 탑재됐다. 원뿔형 그라인더는 원두를 더욱 정교하고 균일하게 분쇄시킨다. 원두 본연의 풍미는 그대로 보존하면서 풍부한 크레마와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아로마 시스템이 더해져 다채로우면서도 향기로운 커피 향을 선사한다.

관련기사



우유를 활용한 커피 추출도 매우 편리하다. 밀레 커피머신 전용인 고품질 스테인리스 스틸 우유병이 함께 제공된다. 우유거품 생성기가 함께 장착돼 있어 짧은 시간 내 풍부한 우유 거품을 만들어준다. 커피 추출 후 우유가 지나간 모든 부품들은 물로 자동 헹궈지기 때문에 별도 세척 없이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연말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밀레 커피원두 ‘밀레 블랙에디션 No.1’ 1박스를 증정한다. ‘밀레 블랙에디션 No.1’은 커피의 본고장인 남아메리카 고지대에서 재배된 4가지 고품질 아라비카 원두를 혼합해 만든 블렌드로 공정 무역 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옵시디안 블랙과 스테인리스 스틸의 조화로 세련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밀레 커피머신 ‘CM7300’은 5만회에 달하는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20년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가격은 360만원대.


신희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